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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WS Gallery 38번째 전시회 : 이희승 < GREED >

조회수 237

HOWS Gallery 38번째 전시회☕️

이희승
< serene - 나의 ‘쉼’ 그림여행 이야기 >



7월 6일(목) ~ 7월 27일(목)

그림은 일상생활 중 편안한 휴식을 줍니다. 꼭 자연속이 아니더라도..

그림에 집중할때 어딘가에서 스치듯 느껴지는 바람의 살랑이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.

여행하며 현장에서 그리는 긴장된 시간도 좋지만,
지나온 시간을 여유롭게 잠시 시간을 거슬러 그날의 기억과 또렷이 느껴지는 감정을 다듬어가며,
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게 하는 평.온.한 그림 시간이 좋기도 합니다.

이렇듯 일상 속 내 시선이 닿는것을 편안하게 ‘일상을 그림에’ 라는 테마로,
문득 미소가 떠오르는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을 담백하게 그림으로 담아내,
누구라도 각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그림을 그려나가고 싶습니다.

제 그림안에서 잔잔한 평온함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.

이희승 작가 (@hees_moonstone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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